안녕하세요 AI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솔루션, 세이플리입니다.
오늘은 최근 온열질환 중대재해 사례에 따른 고용노동부의 폭염 대비 방안 조치와 주의해야 할 질환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7월, 국내 일부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40도를 돌파할 정도로 역대급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폭염이 이어지면서 열사병 등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도 작년 같은 기간의 2배로 급증했습니다.
특히 건설현장은 온열질환에 더욱 취약한 환경입니다.
근로복지공단에 따르면 2020년 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온열질환 산업재해로 승인받은 업종은 건설업(48%)이 최다였습니다.
지난해 고용노동부가 조사한 온열질환 산업재해자 총 58명 중 건설현장 근로자는 53.4%(31명)를 차지했습니다.
폭염으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가 사망하는 중대재해도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