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I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솔루션, 세이플리입니다. 지금까지의 중대재해처벌법 판결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중대재해처벌법 판결 현황 (2022년 ~ 2024년 8월 16일까지)

업종 재해 유형 형량(원청 대표이사)
건설업 (12건) 감전 징역 1년 (집유 2년)
끼임 징역 1년 (집유 2년), 징역 6월 (집유 1년)
떨어짐 징역 1년 6월 (집유 3년), 징역 1년 (집유 2년) [4건]
무너짐 징역 1년 2월 (집유 3년)
물체에 맞음 징역 1년 (집유 3년), 징역 1년 6월 (집유 3년)
공동주택관리업 (1건) 떨어짐 징역 8월 (집유 2년)
제조업 (6건) 끼임 징역 1년 2월 (집유 2년), 징역 2년 (실형)
물체에 맞음 징역 1년 (실형, 법정구속), 징역 1년 6월 (집유 2년)
베임 징역 1년 (집유 2년)
중독 징역 1년 (집유 3년)

총 19건의 판례 모두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실형이 2건이었습니다. 무죄 판결은 없었습니다. 건설업이 12건으로 가장 많은 업종을 차지했습니다.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사건 동향

1. 추락사 현장 조작 아파트 사건

2022년 7월, 양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배관 점검 중 사다리가 부러져 근로자가 추락했습니다. 관리소장은 과실을 감추기 위해 안전모에 피를 묻혀 현장에 둔 것이 밝혀졌습니다. 2024년 8월 20일, 대표는 징역 8개월 (집유 2년), 관리소장은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전에도 빈번하게 유사한 사고가 발생했던 사업장이라 더 무거운 처벌을 예상했으나 법원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6개월이 지난 후의 사고이기 때문에 단시일 내에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이행하기에 어려웠을 것이라는 이유를 종합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된 지 2년이 훌쩍 지났으니 이러한 양형 사유가 앞으로는 있을 수 없겠죠?

2. 유해 물질 방치 사건